시작이 반, 의전의 시작, 공항 환영식
- 부서명
- 외교부 > 의전장실
- 작성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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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06-28
- 조회수
- 40945
외빈이 한국에 도착해 처음 발을 내딛는 곳이 공항이며, 처음 접하는 행사가 공항영접 및 환영식입니다. 방한의 첫 인상은 사실상 공항에서 결정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공항영접 및 환영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. 시작이 반이라는 이야기가 있듯이, 우리 대통령의 해외순방시 공항 도착행사가 잘 되면 사실 행사의 절반은 마무리된 것으로 간주하는데, 이는 외빈 방한행사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.
일반적으로 외빈이 이용하는 항공기가 전용기일 때는 군기지인 서울공항이 이용되지만, 일반 민항기일 경우에는 인천공항을 이용하게 됩니다. 또 지방행사가 있을 경우에는 그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지방공항을 이용합니다.
본 자료는 우리의 공항 환영식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한 글입니다.